목록우설구이 (1)
Helianthus
たんや (탕야) 하카타역 지하 1번가인가에 있었던 우설(소혓바닥!!) 구이점.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요리였던지라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다. 각자 생맥주 1잔(500엔;; 비싸;;)과 牛たん麦とろろ(규탕 무기토로로) 정식(980엔)을 시켰다. 여기선 삿포로 맥주가 나왔다. 일본맥주는 요상스럽게도(?) 목넘김이 따갑지 않고, 사과 맛의 청량감이 들어 참 맛있다. 무기토로로라는 것이 아래 사진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햐안 것인데, 끈적끈적 점액질 같은 것이 마를 갈은 거 같았다. 암튼 여기에다가 날계란을 풀어 휘휘 저은 다음 밥위에 뿌려 먹으면 된다. 같이 나온 국은 갈비탕 맛이 거였는데, 좀 느끼했다;; 소혓바닥!! 두둥!! 소금과 후추로 짭조름하게 간이 되어 있는구이. (나중에 좀 식었을때는 좀 짜게 느껴..
해외여행
2013. 10. 19.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