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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anthus
2 stays > 22,500 pt를 위해 첫 번째 숙박은 페어필드 서울에서 묵었고, 이번 호텔은 두 번째 숙박으로 묵은 곳입니다. 지난 후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03/24 - 타겟 프로모션 진행용 - 페어필드 서울 호텔 (Fairfield by Marriott Seoul) 타겟 프로모션 진행용 - 페어필드 서울 호텔 (Fairfield by Marriott Seoul) 메리어트 멤버십이 본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편 하더니 어느새 타겟 오퍼가 들어와있었습니다. FN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2stay 시 22,500 포인트라 투숙 가격만 잘 맞추면 남는 장사인 이벤트였습니다. 그.. wirun.tistory.com 가장 기본 룸인 디럭스룸(킹침대)으로 세포 20만 원에 ..
메리어트 멤버십이 본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편 하더니 어느새 타겟 오퍼가 들어와있었습니다. FN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2stay 시 22,500 포인트라 투숙 가격만 잘 맞추면 남는 장사인 이벤트였습니다.그러나 투숙 가격을 맞추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22,500 포인트를 한화로 환산하면 15만원인데 (물론, 포인트를 직접 돈주고 사려면 약 40만원 들어야 함) 한국 내 메리어트 호텔 중 10만원이 넘지 않는 호텔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BRG 클레임을 걸수도 있겟지만... 유럽여행때 처럼 의지는 생기지 않아서 주말 최저가 호텔이 어딘지 찾아보다가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페어필드 호텔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약한 기본방 프리미엄룸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디럭스 룸으로 받았습니다. 17층 으로 배정받았..
본래 여름휴가로 6월 현충일 주간에 대만을 다녀오려 했으나,이런 저런 사정으로 모두 취소.우울해 하던 차에 남편의 제의로 급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짧게 & 비교적 최근 개장한 속초 롯데리조트로 숙박만 결정하고바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길에 들린 휴게소.시설이 정말 깔끔했는데요, 건물 옥상에는 평창 마스코트 캐릭터가 세워진 넓직한 테라스와 서울로 같은 다리가 있었습니다. 초여름 땡볕이라 아이와 사진만 찍고 건물 속으로 후다닥 들어왔네요. 휴게소 마트에서 팔던 수박통통.수박바와 초코파이가 합성된 듯한 비쥬얼과 맛.전 이런 새로운 간식/과자를 시도해보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 맛은 성공적!! 체크인 시간이 오후대라, 리조트 들어가기 전에 속초 시내서 물회를 먹기로 했습니다.숙박 외엔 아무것도..
아버지 환갑 기념으로 (라지만 정확히는.... 친정 엄마가 가길 원했던....?!?!?)부산힐튼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곳에서의 스테이를 위해 ('19년도엔 SPG/Marriott 등급이 원위치 되기도 하고...)밀튼과 여의도 콘래드를 1박씩 했었고, 무사히 골드 등급 SC되어 무료 조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가적으로, 남편의 힐튼 계정도 Marriott 등급을 활용해, 임시 다이아몬드 등급 (=큐빅...)으로 up하여최종적으로 방 2개에 대해서 모두 조식 혜택을 받았습니다.(+ 골드면 -> 힐튼골드 / 플래티넘이면 -> 힐튼 다이아몬드로 90일간 임시 매칭을 해주고, 기간내 4 stays 시 2년간 힐튼골드 / 기간내 8 stays 시 2년간 힐튼 다이아몬드를 달아줌) 우선, 바깥 전망부터... 체..
더오 패스트트랙 2번째 숙박은 밀레니엄 힐튼으로 잡았습니다. 회사 바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이라, 평일 호텔에서 머무는 이들을 보면 부럽부럽했는데 드디어 가게된 것이죠. 7말 8초 초초초초초초성수기라 그런지 3시 30분쯤 도착한거 같은데, 체크인 줄이 심히 길었고 방 입성까지 40분 ~ 1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커플부터 유아동반 가족까지 다양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만큼 방 컨디션은.. 콘래드가 압승이지만 건물 자체가 주는 중후하고 편안한 느낌은 좋습니다. 콘래드의 직원,서비스가 뭔가 깔끔,세련된,젊은 느낌이라면 밀튼(멜리니엄힐튼)은 다정다감,예의바른,노련한으로 대표되는 느낌. 포근한 침대. 룸커디션. 하드웨어는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ㅜ 일단 눕고 보는 아이. 기본적인 하드웨어 노후 문제도 있지만, ..
더오 카드의 베네핏(?) 중 하나로 힐튼 호텔에서 2 stays OR 4 nights를 하면 골드등급을 달아주는 패스트 트랙이 있습니다. 아이의 어린이집 방학 주간에 맞춰 여의도 콘래드 1박 > 밀레니엄 힐튼 1박으로 예약하였습니다. 7말8초 초초초초초초초 성수기이기도 하고, 우선은 무티어이니... 기대할 건 없습니다. SPG/Marriott 계열만 조금 경험해본 게 전부여서 힐튼의 플레시 세일 같은 것도 다 놓치고(=몰랐고), 썸머 패밀리 브레이크? 패키지 (식음료이용 5만원 포함 상품)로 예약했습니다. 남편곰 말로는 하드웨어는 그간 경험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그간 우리의 경험이 얼마 안되는게 함정ㅋㅋ) 마루바닥이 아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방이 넓직하고 킹베드/테이블/간이쇼파까지 구성이 ..
본디 대만여행 때 포숙/FN효율을 내고자 타이페이 코트야드 호텔에 쓰려했던 FN을 이런저런 사정으로 국내 남대문 코트야드 호텔에 쓰게 되었습니다. FN이다보니 기본방만 예약 가능한데, 월드컵 경기날 & 주말로 거의 풀북이었던 상황같았으나, 남산뷰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럭키!!) 심지어 방에 들어서니 손편지와 무료음료쿠폰 2장이!! (럭키럭키!!!!) 체크아웃 할때 2층 라운지에서 커피와 쥬스로 교환했습니다. (맛은... 껄껄) +덧) 남대문 코트야드에는 아이를 위한 침대가드가 따로 없고, 욕조가 있는 객실이 한정되어 있으니 룸 예약시 사전에 문의/요청해두는게 좋습니다. 달다구리 웰컴 초콜릿. 티어 없을 적에 1박 한적 있는데, 그 당시는 받지 못했던 남산뷰. =_= (당시는 옆건물 공사장 뷰였습니다..
작년 12월 중순 아이가 바이러스 감기에 걸려 1주일간 입원 연말 연시 어지럽고 바빴던 회사 격무... ... 등등으로 지친 심신을 이끌고 결혼기념일을 맞아 플라자호텔을 방문했습니다. (반년 이상된 기억으로 쓰는 글이라 정보가 좀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메리어트 프로모션 2 Stay 1FN (Free Night)의 일환으로 1박은... 이 곳 플라자 호텔에서 남편곰과 오붓이(?) 그 다음 1박은... 영등포 코트야드 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지냈습니다. 제일 기본룸으로 예약했고, 윗등급인 프리미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평일 숙박의 힘이 아닐지 ㅎㅎ) 기본룸이 너무 좁다는 평이 많은데, 스위트라 거실과 침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넓직하니 좋았습니다. (뷰는 시청쪽이 아니라 안습입니다.)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