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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anthus
후배의 소개로 펠트 바느질 DIY를 할 수 있는 카페에 갔다. 물론 바느질을 하는 것이 애초의 목적은 아니었지만 카페에 진열된 펠트 인형들이 너무나 귀여워서 L양은 넘어간 것이었다. 너의 실사는 언니가 올리지 않았다. 고맙지?(응?) 혹시 갖고 싶다면 문자하도록~! (니 실사 사진 말고도 카페 찍은 다른 사진을 원한다면 ㅎㅎ) 왼쪽 인형 귀에 달린 종이에 조그맣게 적혀있듯이 완제품을 사면 15,000\이고 DIY제품을 사면 7,500\이다. 다른 제품들도 완제품이 DIY제품의 2배인 듯 했다. 내가 관찰만 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평균 3~4시간- 막 어렵다거나 그래 보이지 않았다. 홈질만 알아도 바느질을 해갈 수 있기 때문~!! 기타 기술(처음 꿸 때, 매듭 지을 때, 솜 넣기,..
일상
2010. 7. 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