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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anthus
이원발권의 두번째 구간인 베트남(호치민), 태국(푸켓) 여행의 시작입니다. 연말 성수기 시즌이나, 이전 일본 여행으로 이어진 여정으로 비수기 차감을 받았습니다. 구기재 아시아나. 이제 2번째 탑승이라, 아직은 그저 좋기만 합니다. (이후 푸켓에서 돌아오는 비행편이 최악의 기재였는데, 그때야 비로소 기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만.. 이미 기재 고려하지 않고 잡은 여정이 여럿 ㅠㅜ) 넉넉한 공간과 뽀송뽀송한 슬리퍼 좋네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조작 컨트롤러.그래도 마사지 기능이 있어서 좋아습니다. 담요. 한개만 더 달라고 하니 더 주었습니다! 육아 보급품. 색칠하기, 스티커북, 퍼즐까지 다양해서 아이와 30여분 정도 시간 떼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 물을 달라고 하면 종이컵 & 빨대로 줘서 마음에 듭니다...
해외여행
2019. 2. 2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