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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anthus
메리어트 멤버십이 본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편 하더니 어느새 타겟 오퍼가 들어와있었습니다. FN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2stay 시 22,500 포인트라 투숙 가격만 잘 맞추면 남는 장사인 이벤트였습니다.그러나 투숙 가격을 맞추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22,500 포인트를 한화로 환산하면 15만원인데 (물론, 포인트를 직접 돈주고 사려면 약 40만원 들어야 함) 한국 내 메리어트 호텔 중 10만원이 넘지 않는 호텔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BRG 클레임을 걸수도 있겟지만... 유럽여행때 처럼 의지는 생기지 않아서 주말 최저가 호텔이 어딘지 찾아보다가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페어필드 호텔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약한 기본방 프리미엄룸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디럭스 룸으로 받았습니다. 17층 으로 배정받았..
본디 대만여행 때 포숙/FN효율을 내고자 타이페이 코트야드 호텔에 쓰려했던 FN을 이런저런 사정으로 국내 남대문 코트야드 호텔에 쓰게 되었습니다. FN이다보니 기본방만 예약 가능한데, 월드컵 경기날 & 주말로 거의 풀북이었던 상황같았으나, 남산뷰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럭키!!) 심지어 방에 들어서니 손편지와 무료음료쿠폰 2장이!! (럭키럭키!!!!) 체크아웃 할때 2층 라운지에서 커피와 쥬스로 교환했습니다. (맛은... 껄껄) +덧) 남대문 코트야드에는 아이를 위한 침대가드가 따로 없고, 욕조가 있는 객실이 한정되어 있으니 룸 예약시 사전에 문의/요청해두는게 좋습니다. 달다구리 웰컴 초콜릿. 티어 없을 적에 1박 한적 있는데, 그 당시는 받지 못했던 남산뷰. =_= (당시는 옆건물 공사장 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