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 (39)
Helianthus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둘째날 아침이 밝고 있습니다. 2층 베란다에 나가서 일출을 보니, '아, 내가 외국에 오긴했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1층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 뒤, 한동안 파도 치는걸 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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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랍스타를 먹고서 방에 돌아와 반신욕을 하고 나니 금방 몸이 노곤곤해져, 바로 잠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일찍 잠든 터라, 다음날 일찍 일어났어요! (식스센..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호텔에 도착하여, 뒹굴뒹굴 뉘적뉘적 거리다보니 어느덧 3시였습니다. 그런데 랍스타 뷔페를 저녁 6시 30분에 예약을 해둔지라, 그래도 3시간이 남았지요. 호텔방이 시원하고 좋긴..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아침 8시 40분, 뱅기 출발에 맞춰서 공항에 서둘러 갔습니다. 맨날 저가 항공사만 이용하다가 아시아나(!!)를 이용하게 된 것도 있고, 비행시간도 인천->후쿠오카처럼 1시간 ..
たんや (탕야) 하카타역 지하 1번가인가에 있었던 우설(소혓바닥!!) 구이점.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요리였던지라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다. 각자 생맥주 1잔(500엔;; 비싸;;)과 牛たん麦とろろ(규탕 무기토로로) 정식(980엔)을 시켰다. 여기선 삿포로 맥주가 나왔다. 일본맥주는 요상스럽게도(?) 목넘김이 따갑지 않고, 사과 맛의 청량감이 들어 참 맛있다. 무기토로로라는 것이 아래 사진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햐안 것인데, 끈적끈적 점액질 같은 것이 마를 갈은 거 같았다. 암튼 여기에다가 날계란을 풀어 휘휘 저은 다음 밥위에 뿌려 먹으면 된다. 같이 나온 국은 갈비탕 맛이 거였는데, 좀 느끼했다;; 소혓바닥!! 두둥!! 소금과 후추로 짭조름하게 간이 되어 있는구이. (나중에 좀 식었을때는 좀 짜게 느껴..
(호라쿠만쥬 - 봉락만두?!) 예전 여행에선 텐진 근처의 카와바타상점가를 갔었는데, 이번엔 후쿠오카타워/야후돔 쪽에 있는 니시진 시장에 가보았다. 시장 입구로부터 얼마 떨어져있지 않는 곳에 있었던 호라쿠만쥬. 외관이 낡기도 했고, 거리 중앙에 있는 리어카 상점(?)들에 눈이 가느라 사람들 몇명이 줄을 서 있지 않았다면 지나칠뻔한 곳이었다. (나는 대략 5번째에 줄을 섰는데 이후에도 사람이 대여섯명은 왔다.) 앙금 색으로 구분되는 쿠로(검정)1개, 시로(하양)1개, 너무 더웠던지라, 빙수하나를 시켰다. = 90엔 + 90엔 + 420엔 해서, 총 600엔이었듯. 빙수 주문할 때, 한자를 못읽다보니 주문하는 곳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보고 '대인기 2번, 이거요 이거 주세요'라고 했다. 점원 아줌마랑 아저씨가,..
しゃぶ禅 花柚香店 (샤브젠 화유향 점) 파르코, 텐진 지하상가에서 쇼핑을 마치고 굶주린 배를 채운 곳. 다이마루 백화점 동관 5, 6층에는 일식/양식/중식.. 등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는데 일단 밥이 있고 + 고기(!!) 있는 곳으로 엄선(?)하다보니 선택 된 곳이 바로 샤브젠이다. 원래라면 가게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샤브샤브 전문점 인듯 해서 '날도 더운데 샤브샤브라니;'라며 지나치려던 찰나...가게 바깥 입간판을 발견했다. 입간판에는 훤칠한 소가 '음메~'하는 사진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뻘건 쇠고기가!!! 있었던 것이다 =_=a 일단 생맥부터 주문... (제일 작은 사이즈 한 잔에 380엔...=_=) 대게 식당에서 파는 맥주가 아사히 아니면 삿포로였는데, 이 곳은 산토리~~굿! 유카타 같은..
天神 わっぱ定食堂 (텐진 왓파 테이쇼쿠도 - 텐진 왓파 정식당) 다양한 일본 가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좋은 곳. 일부 주요 메뉴에 대해 한국어로 되어 있으나, 런치 한정 590엔 메뉴는 한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손짓 발짓 하면서 어떤 메뉴인지 물어보았는데, 점원이 참 친절하게도 같이 손짓 발짓 하며 안내해주었다. 음.. 딱 점심시간 때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대기좌석에서 5~10분 정도 기다렸고, 자리가 나긴했으나 혼자 먹던 분하고 합석을 해야만 했다. 내가 좋아하는 감자 고로케가 있는 말그대로 '고로케 정식', 590엔!!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하나같이 깔끔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감자고로케, 닭튀김 1개 씩이 메인인 듯 하고, 일본 특유의 짭조름한 김, 가지 간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