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anthus
푸꿕 JW메리어트에서 보낸 휴가 후기. 지난 객실편에 이어 식음료 편을 써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7/07/06 - 2017년 진격의 여름여행 - 베트남 푸꿕으로 2018/07/19 - 베트남 여행 (2017.06) - 푸꿕 JW메리어트 객실편 먼저 메인 레스토랑 입니다. (템퍼스 푸짓 - Tempus Fugit) 제가 갔을 때엔 아침엔 뷔페형으로 조식이 제공되고, 저녁엔 뷔페 없이 단품/코스요리만 제공됬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노랑 건물입니다. 규모가 꽤 큽니다. (당시엔 공사장인 동이 많았는데, 현재는 얼추 완공되었을 것이므로... 투숙객 규모를 고려하면 커야 할 거 같긴 하네요...) 조식은 6시반부터 11시까지 매우 넉넉한 시간동안 이용 가능해서 매일 아점으로..
1년전 여름휴가로 다녀온 베트남 여행 시간 날 때 틈틈이 후기글 올리고자 합니다. (1년만에 -_-) 우선, 여행 경비와 관련된 지난 포스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7/07/06 - 2017년 진격의 여름여행 - 베트남 푸꿕으로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극강의 효율로 다녀온 JW메리어트 푸꿕 에메랄드베이 리조트 & 스파의 객실후기가 되겠습니다.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조금 더 서두를 풀자면... 스사사를 통해서 알게된 베트남의 메리어트계 리조트로 flyertalk 커뮤니티를 통해 포인트 숙박이 극강임을 배우게 됩니다. 초기에 에러(?)로 1박당 15,000메리엇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했는데 한화로 환산하면 1박 10만원으로 유상 숙박시 40..
작년 추석연휴 즘 2박 3일로 다녀온 나고야 여행입니다. 일본은 여러번 가봤지만 나고야는 처음이었는데요. 볼거리, 즐길거리보다는 먹거리가 많다고 들었고 약 37개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맛있는거 잘먹자 & 이동은 편하게" 컨셉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은 나고야역과 연결되어 있는 나고야 메리어트 호텔. 공항으로의 접근성 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점, 대형 쇼핑몰 이용도 굉장히 편리/우수한 곳입니다. 유상 숙박시, 1박 30만 수준이나 포인트 숙박 효율이 높은 편으로 1박 20만에 가능합니다. 포인트 숙박이다 보니 가장 기본 룸인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했고 체크인 시 2단계 정도 업그레이드 된 걸로 판단되는 디럭스/라저/하이플로어 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당시 약 오후 1시가 안되었을 때인데 아이가 낮잠..
작년 12월 중순 아이가 바이러스 감기에 걸려 1주일간 입원 연말 연시 어지럽고 바빴던 회사 격무... ... 등등으로 지친 심신을 이끌고 결혼기념일을 맞아 플라자호텔을 방문했습니다. (반년 이상된 기억으로 쓰는 글이라 정보가 좀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메리어트 프로모션 2 Stay 1FN (Free Night)의 일환으로 1박은... 이 곳 플라자 호텔에서 남편곰과 오붓이(?) 그 다음 1박은... 영등포 코트야드 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지냈습니다. 제일 기본룸으로 예약했고, 윗등급인 프리미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평일 숙박의 힘이 아닐지 ㅎㅎ) 기본룸이 너무 좁다는 평이 많은데, 스위트라 거실과 침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넓직하니 좋았습니다. (뷰는 시청쪽이 아니라 안습입니다.) TV..
글쓰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ㅠㅠ작년 여름여행 계획글만 덩그러니. 후기도 없는 걸 보니;; 왠지 모를 죄책감이 어쨌든 작년과 동일하게 비용/효율 측면에서 간단 리뷰. 1. 항공권 = 한숨만...1) 티웨이 (김포 숭산)2) 어른3 + 소아1 = 108만 (+크마 카드 덕분에 OZ마일리지 1,500 정도...) 2. 호텔 = 유상숙박 대비 1/2~2/3 가격. 이젠... 업글신이 함께하길포인트 숙박에 조금 재미 들린듯... (그 재미로 BRG를 해보지... -_-)유상결제 대비 포인트 효율 좋은 호텔만 골라 다니는... 주객전도형 여행 -_- 1) Marriott > 코트야드 타이페이 = 3박- 국내 코트야드와는 급이 다른듯. 시내와는 약간 거리감 있는 듯.- 1박 FN 사용: 여름 휴가만을 위해 ..
2017년 여름휴가 ... 비용/효율 측면에서의 초간단(?) 리뷰 [...] 1. 일정- 2017년 6/6(화) ~ 6/10(토), 4박 5일 / 베트남 푸꿕, 하노이 - 6/6(화) 인천 > 호치민 경유 > 푸꿕 3박- 6/9(금) 푸꿕 > 하노이 1박- 6/10(토) 하노이 > 인천 2. 인원- 어른 3 + 소아 1 = 총 4명 3. 비용0) 총 경비 = 198만원 = 항공 132만원 + 호텔 60만원 + 교통비 6만원- 개인경비 제외 / 4명 total 각종 tax 및 조식 포함 가격 1) 항공권- 베트남항공 국제선 왕복 & 국내선 왕복 기준 (tax포함)- 어른 35만 * 3명 + 소아 27만 * 1명 = 132만원 TIP. 베트남항공의 경우, 국제선에 국내선이 공짜로 add-on되는 듯. 검색당..
뚜레쥬르를 반값에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정확히는 44~48% 할인) 위 사진에 있는 9개의 빵을아무 기교없이(?) 구매하면 14,100원인데,나의 실비용은 7,870원으로 본래 빵가격대비 44% 저렴하게 구매한 셈이다. 아름다운 빵가격을 위해 필요한 것은 2가지1) SKT 회원이어야 하고, 내맘대로멤버십에서 뚜레쥬르 할인율을 30%로 설정할 것2) 20% 할인하는 펀콘을 쟁여둔다. 우선, SKT 내맘대로 멤버십 제도로 뚜레쥬르 할인율을 30%로 설정한다.아이폰 기준, T멤버십app에 들어가면 상단에 '내맘대로 T멤버십'이라는 대메뉴가 있어손쉽게 설정/변경이 가능하다. 두번째로, 펀콘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쟁여 두는 것이다.나의 경우 티몬의 슈퍼꿀딜(평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핫딜)을 통해 펀..
가장 애정하는 카드 중 하나인 SC은행 리워드11 신용카드에 대해좀 더 집중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우선 기본정보인 연회비는 아래와 같다. ※카드브랜드: 연회비 (2차년도 이후 연회비 면제조건)비자 카드 : 1만원(전년도 이용금액 600만원 이상 면제. 월 평균 50만원)BC글로벌 카드 : 8천원 (전년도 이용금액 480만원 이상 면제. 월 평균 40만원) 한 사람이 카드 브랜드 별로 1개씩 총 2개의 리워드11 신용카드를 발급가능하다.즉, 11번가에 한달에 20만원씩 사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60만원 생활비 쓰고 46,800포인트 쌓는 것도 추천!! 이 카드의 핵심장점은 엄청난 간단한 규칙(?)과 높은 피킹율에 있다.우선 피킹율부터 살펴보면... = 11번가에서 10만원 소비 (22,000포인트..
애초에 신용카드 쓰는 것은 꺼림칙해서 (대출받는 기분, 남의 돈 쓰는 기분이랄까)체크카드 한장으로만 살다가 교통비/통신비 할인 혜택이 커 이용하게된신한 삑카드 (신용카드) 전월 30만 실적을 채우면...- 하루 200원 교통비가 할인 * 월 근무일수 대충 20일 = 4천원+a- 2회선까지 통신비 5%할인 * 남편이랑 나랑 = 5천원해서 한달에 8천~1만 정도의 할인을 받았다.좋은 것은 할인받은 교통비와 통신비 실적이 전월실적에 포함된다는 것!! 가끔 전월 50만원을 쓰면 하루 400원 교통비가 할인되기도 하고전월 30만은 항상 채우니, 가끔 명절날 KTX 예매할때 10%할인(최대 5천원) 받기도 했다. 가끔 얻는 이득 빼고 평균적인 피킹율로 따지면 2.67%~3.3% 수준. (8천~1만 ÷ 30만)뭐 이..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목표(?) 하던만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습니다.ㅠㅠ특히나 식사시간엔 더더더더더더더 정신이 없어서... 몇 장 못찍은 ㅠㅠ 우선 이번 포스팅은...- 사가 쿠루쿠루 버스를 통해 와라쿠엔 료칸에 도착하기 까지의 후기와- 와라쿠엔 료칸의 시설 전반, 서비스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관련해서, 금번 여행의 경비와 예약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2015/10/29 - (가족여행 계획) 큐슈 우레시노로 가보잣!! 1. 사가 쿠루쿠루 버스 - 14시 50분 인천출발 > 16시 10분 사가도착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출발이 늦어진 관계로... 사가공하에 대략 16시 30분에 도착ㄷㄷㄷㄷㄷㄷㄷ- 항공편이 별로 없긴하나, 그만큼 공항도 작기 때문에... 입국수속 하는..
큐슈는 5번인가 6번 다녀왔으나... 1. 가는 곳만 다닌 것도 있고 =_=- 텐진/하카타 시내 매번 (텐진 파르코 8F에 리락쿠마샵이 있기에 필수코스)- 다자이후 2번 (가볍게 자주 가기 괜춘)- 야나가와 2번 (계절별로 달리 갈만하나, 여름은 비추... 너무 덥다.)- 유후인 2번 (료칸 숙박도 안하고 당일치기로 2번이상 갈 곳은 아니나... 겨울에 눈 내리는 날 유후인노모리 타고 가는 것은 추천)- 나가사키 1번 (당일치기로 간지라, 아쉬운 곳...) 2. 최대한 저렴하게 다녔다.- 저가항공 + 1박당 5만원 내외의 저렴한 호텔 = 1인당 2박 3일 기준 20~30만 그러나, 이번 여행은 그 동안 가보지 않은 곳을 공략하고 + 시어머니, 15개월된 아가와 함께하는 여행인만큼... 나름 거금의 비용을..
'14년 3월에 남편곰과 다녀온 큐슈-야나가와 후기입니다. (밀린 글이 얼마나 많은지 ㅠㅠ....) 저가항공이 나오면서, 일본 특히 큐슈(후쿠오카)로의 여행을 많이 가게 되었다. 물론,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들에 비하면;; ㄷㄷㄷㄷㄷㄷ 보잘겂 없지만... 대략 5번 정도 간 거 같다. 그리고 이번 후기에 소개할 야나가와 역시 2번째로 간 곳이다. '12년 8월에 친정아버지랑 갔었는데, 여름엔 절대로 뱃놀이를 하면 안되겠다 ㅋㅋㅋㅋ 라는 교훈을 얻었었다. 해서, '14년도엔 날 좋은 봄날에 다시금 가게 된 것이다!! 야나가와 관광패키지는 아래 3가지가 있다. (자세한 설명은 각 상품별 링크-공홈 안내pdf자료-를 참조하세요~!) 1. 전철왕복권 + 뱃놀이승선권 (http://www.yanagawakk.co..
이번 포스팅은...이전 글에서 못다 적은 표/이름관리자/매크로 부분과 더불어, 자주 쓰진 않아도 알아두면 쏠쏠한 단축키/함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보시면 됩니다.2015/02/26 - 내가 자주 쓰는 엑셀 단축키와 함수 1탄 (엑셀뉴비에서 강의를 하기까지...)2015/03/05 - 내가 자주 쓰는 엑셀 단축키와 함수 2탄2015/03/13 - 내가 자주 쓰는 엑셀 단축키와 함수 3탄 15. 그 밖에... (표/이름관리자/매크로)'그 밖에...' 라고 기술한 이유는... 이 부분을 잘 모르더라도 엑셀을 사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 표와 이름관리자지난 2탄 포스팅의 '12. 특정셀 불러오기 (vlookup/index/match)'와 같은 함수를 쓸..
요번 포스팅에서는 함수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함수나 매크로를 잘 쓴다 해서 분석을 잘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엑셀 기술이 좋은 것이지, 분석을 잘하는 건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엑셀은 다양한 데이터를 단시간내에 효율적으로 핸들링해주는 것이지, 그렇게 정리된 데이터를 해석하고, 인사이트를 뽑아내 주진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 저번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에 작성할 내용이외엔... 모르는 함수와 단축키가 더 많습니다. 특히, 매크로나 VBA는 까막눈이나 마찬가지랍니다 =_=;; 그냥 기본적인 원리(?)를 알고 있는 정도고... 실제 업무에서 거의 활용하진 않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회사나/업무에 따라 많이 달라져서... 암튼 제 업무에선 그렇네요....) 또 사설이 길어..
엑셀 단축키와 함수 부분을 보려고 오신 분은...아래 잡설을 스크롤로 휙휙 스킵해 주세요 =_=.... 첫 직장에(and 현직장인...) 마케팅 직군으로 합격하여,서비스쪽 이벤트/프로모션 직무가 아닌... 데이터 분석 직무를 할 수 있는 부서에 지원을 했었다.내 성격 자체도 활동적이기보다 조용하고, 무언가 꼼꼼하게 나누어 보고 분류하는 걸 좋아하는 지라...ㅎㅎ... 해서 가게 된 곳이 고객분석팀이었는데,선임분께 받은 첫 임무(?)가 자사 서비스의 현황표를 작성하는 것이었다. 그 흔하다는 모스 자격증 하나 없이, 내가 보기엔 운좋게 합격을 한지라 -_-;; (해외연수,봉사활동,인턴경험,자격증 ...아무것도 없음... ㅠ) 현황표 엑셀 파일은 나에게 카오스 그 자체였다.정말로 심각했던 것이... 시트가 뭐..
* 이벤트 주소: http://www.kyobobook.co.kr/event/eventViewByPid.laf?eventId=52663&classGb=KOR * 참여 항목: 인문 도서 추천하기 인문 고전이라 함은... 유한한 인간의 생을 초월하여, 수백년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문학/역사학/철학 책일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인문고전의 가치가 와닿지 않는다면 그저 스쳐지나가는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왜 인문 고전을 읽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잘 짚어준 책이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어떤 인문고전부터 읽어야 될지 막막하다면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을 읽고 시작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고, 문학 고전으로는 '..
やよい軒 (야요이켄) 텐진역 근처에 호텔을 잡았는데, 호텔조식이 별로란 평가가 있어 외부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그 중에 눈에 띈 곳이 바로 이 곳 야요이켄. (호텔에서 걸어서 30초 거리 -_=b) 언뜻 보기엔... 눈에 띄는 인테리어/건물이 아니라 지나칠뻔 했는데, 아침조식이 350엔부터 된다는 홍보 입간판을 발견하여 들어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대부분 1~2명이서 먹으러 온 사람들인데 일본인도 많고, 우리같은 외국인도 몇몇 보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메뉴자판기가 있으므로, 돈을 넣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식권이 인쇄되어 나온다. 그러고서 자리를 잡으면 점원이 주문을 확인해준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2일차, 3일차 조식을 모두 여기서 해결했다.내가 주문한 것..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벌써 세번째날 (신혼여행은 넷째날)입니다. ㅠㅜ 아침을 먹으러 슬슬슬 메인 레스토랑으로 걸어갔습니다. 이 날은 레스토랑에 제법 사람들이 있었네요 'ㅁ';신기방기... 아래는 조..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둘째날 아침이 밝고 있습니다. 2층 베란다에 나가서 일출을 보니, '아, 내가 외국에 오긴했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1층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 뒤, 한동안 파도 치는걸 멍하..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한 동안 개인 사정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습니다.ㅠ..... 그리고... 여행글은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써놓는 것이 좋은데, 하루하루 업데이트 하지 않는 날이 쌓이면서...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랍스타를 먹고서 방에 돌아와 반신욕을 하고 나니 금방 몸이 노곤곤해져, 바로 잠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일찍 잠든 터라, 다음날 일찍 일어났어요! (식스센..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호텔에 도착하여, 뒹굴뒹굴 뉘적뉘적 거리다보니 어느덧 3시였습니다. 그런데 랍스타 뷔페를 저녁 6시 30분에 예약을 해둔지라, 그래도 3시간이 남았지요. 호텔방이 시원하고 좋긴..
베트남 신혼여행 글 모음입니다. 2014/02/17 - 신혼여행 첫째날. 니코사이공 호텔 2014/02/19 - 신혼여행 첫째날. 호치민 시내 구경하고 랍스타 뷔페 먹기 2014/02/19 - 신혼여행 둘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입ㅋ성ㅋ 2014/04/07 - 신혼여행 둘째날. 풀빌라 1층 구경하기 그리고, 저녁먹기 2014/04/08 - 신혼여행 셋째날. 식스센스콘다오의 조식과 요리교실 2014/04/10 - 신혼여행 넷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역사투어 2014/04/10 - 신혼여행 다섯째날.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와 셀프 웨딩촬영 아침 8시 40분, 뱅기 출발에 맞춰서 공항에 서둘러 갔습니다. 맨날 저가 항공사만 이용하다가 아시아나(!!)를 이용하게 된 것도 있고, 비행시간도 인천->후쿠오카처럼 1시간 ..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에 흩어져 있던 저의 글, 사진들을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통합하고자 열심히 공사 중입니다... 그 동안 저의 귀차니즘으로 쌓아두기만 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요. 하니씩 천천히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たんや (탕야) 하카타역 지하 1번가인가에 있었던 우설(소혓바닥!!) 구이점.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요리였던지라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다. 각자 생맥주 1잔(500엔;; 비싸;;)과 牛たん麦とろろ(규탕 무기토로로) 정식(980엔)을 시켰다. 여기선 삿포로 맥주가 나왔다. 일본맥주는 요상스럽게도(?) 목넘김이 따갑지 않고, 사과 맛의 청량감이 들어 참 맛있다. 무기토로로라는 것이 아래 사진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햐안 것인데, 끈적끈적 점액질 같은 것이 마를 갈은 거 같았다. 암튼 여기에다가 날계란을 풀어 휘휘 저은 다음 밥위에 뿌려 먹으면 된다. 같이 나온 국은 갈비탕 맛이 거였는데, 좀 느끼했다;; 소혓바닥!! 두둥!! 소금과 후추로 짭조름하게 간이 되어 있는구이. (나중에 좀 식었을때는 좀 짜게 느껴..
(호라쿠만쥬 - 봉락만두?!) 예전 여행에선 텐진 근처의 카와바타상점가를 갔었는데, 이번엔 후쿠오카타워/야후돔 쪽에 있는 니시진 시장에 가보았다. 시장 입구로부터 얼마 떨어져있지 않는 곳에 있었던 호라쿠만쥬. 외관이 낡기도 했고, 거리 중앙에 있는 리어카 상점(?)들에 눈이 가느라 사람들 몇명이 줄을 서 있지 않았다면 지나칠뻔한 곳이었다. (나는 대략 5번째에 줄을 섰는데 이후에도 사람이 대여섯명은 왔다.) 앙금 색으로 구분되는 쿠로(검정)1개, 시로(하양)1개, 너무 더웠던지라, 빙수하나를 시켰다. = 90엔 + 90엔 + 420엔 해서, 총 600엔이었듯. 빙수 주문할 때, 한자를 못읽다보니 주문하는 곳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보고 '대인기 2번, 이거요 이거 주세요'라고 했다. 점원 아줌마랑 아저씨가,..
しゃぶ禅 花柚香店 (샤브젠 화유향 점) 파르코, 텐진 지하상가에서 쇼핑을 마치고 굶주린 배를 채운 곳. 다이마루 백화점 동관 5, 6층에는 일식/양식/중식.. 등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는데 일단 밥이 있고 + 고기(!!) 있는 곳으로 엄선(?)하다보니 선택 된 곳이 바로 샤브젠이다. 원래라면 가게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샤브샤브 전문점 인듯 해서 '날도 더운데 샤브샤브라니;'라며 지나치려던 찰나...가게 바깥 입간판을 발견했다. 입간판에는 훤칠한 소가 '음메~'하는 사진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뻘건 쇠고기가!!! 있었던 것이다 =_=a 일단 생맥부터 주문... (제일 작은 사이즈 한 잔에 380엔...=_=) 대게 식당에서 파는 맥주가 아사히 아니면 삿포로였는데, 이 곳은 산토리~~굿! 유카타 같은..
天神 わっぱ定食堂 (텐진 왓파 테이쇼쿠도 - 텐진 왓파 정식당) 다양한 일본 가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좋은 곳. 일부 주요 메뉴에 대해 한국어로 되어 있으나, 런치 한정 590엔 메뉴는 한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손짓 발짓 하면서 어떤 메뉴인지 물어보았는데, 점원이 참 친절하게도 같이 손짓 발짓 하며 안내해주었다. 음.. 딱 점심시간 때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대기좌석에서 5~10분 정도 기다렸고, 자리가 나긴했으나 혼자 먹던 분하고 합석을 해야만 했다. 내가 좋아하는 감자 고로케가 있는 말그대로 '고로케 정식', 590엔!!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하나같이 깔끔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감자고로케, 닭튀김 1개 씩이 메인인 듯 하고, 일본 특유의 짭조름한 김, 가지 간장조..
내일이면 월급날 -_-v ...을 맞이하야 근황보고 1. 사무실에 점점 더 쌓여가는 나의 오덕물품들. 내 자리 근처를 지나가는 분들마다 흠칫흠칫 멈춰서 쳐다보고 감;; (덕후도 사회생활 함...ㅇㅇ; 먼 산) (아래는 아이폰 파노라마샷으로 찍은 것인데, 다른 매니저님들 자리는 잘라내었음 ㅋㅋ) 2. 근래에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달음 그래서, 책도 이것저것 사서 읽고 팀장님 추천으로 마케팅 전략기획 강의를 들었음. 무려 2일치 업무를 빠지고 들은 귀중한 수업. 처음듣는 개념들과 이론, 수식, 스킬들로 다소 어렵긴했으나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3. 옴니아2(옴레기...) > 갤탭으로 이어진 내 非스마트 생활을 청산함 내가 옴레기나 갤탭을 쓸 때면... 다들 연민의 시선으로 + '참 (그런 기계로도) 잘 ..